[역사] 여러 국가의 성장 : 부여-고구려-옥저-동예-삼한(마한, 변한, 진한)

위만조선이 중국의 '한'나라에 의해 멸망하고

왕족과 귀족들은 남하를 하게 되면서 삼한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옛 고조선 땅에 여러 국가들이 세워집니다.

 

 

1. 부여

 

1) 만주 쑹화강 유역의 평야 지대

2) 1세기경 연맹 왕국으로 발전

 

* 5부족 연맹체

- 사출도 관리

 

* 반농반목

 

* 제천행사 :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행사

- 12월 영고

 

* 풍습

- 순장 

- 1책 12법 : 한 번의 잘못을 12배로 배상

- 형사취수혼 : 형이 죽으면 아우가 형수와 결혼하는 제도 → 재산 보존 목적

 

 

2. 고구려

 

1) 기원전 37년 부여 이주민 + 압록강 유역의 토착 세력

2) 졸본 지역(오녀산성)에 건국

 

* 5부의 연맹체

- 계루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 소노부(연노부)

◀ 부여로부터 파생된 국가이므로 같은 정치 체제를 가짐

- 왕 아래 상가, 고추가 등이 대가가 사자, 조의, 선인 등의 관리를 거느림

 

* 목축 or 정복 활동

- 옥저나 동예를 수탈

 

* 제천행사 : 옥저의 농사가 잘 되어 약탈할 것이 많아야 하는 의미에서 지냄

- 10월 동맹

- 극동대혈(동굴)

 

* 풍습

- 서옥제(데릴사위제) : 사위가 될 남자가 아내가 될 여자의 집에 집을 짓고 일정 기간 머무르는 제도

 

 

3. 옥저

 

1) 군장(읍군, 삼로)이 자기 부족을 다스림

2) 연맹 왕국으로의 발전 실패 ◀ 고구려의 압박

 

* 경제

- 소금과 어물 등 해산물이 풍부

 

* 풍습

- 민며느리제 : 아내가 될 여자가 남편이 될 남자의 집에 일정 기간 머무는 제도

- 골장제 : 시체를 땅에 묻어 뼈만 남겨 가족 무덤에 안치 하는 제도

 

 

4. 동예

 

1) 옥저와 유사

2) 군장(읍군, 삼로)이 자기 부족을 다스림

3) 연맹 왕국으로의 발전 실패 ◀ 고구려의 압박

 

* 경제

- 단궁 = 박달나무로 만든 활

- 과하마 = 지금의 제주도 말

- 반어피 = 바다표범의 가죽

 

* 제천 행사

- 10월 무천

 

* 풍습

- 책화 : 남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했을 때 노비나 소, 말로 배상하는 풍습

- 족외혼

 

 

4. 삼한

 

1) 군장(신지, 읍차)이 각 부족을 지배

2)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있는 제정 분리 사회

 

* 경제

- 철제 농기구 사용

- 벼농사 발달 : 남쪽에 위치

- 변한 : 철이 다량으로 생산되어 덩이쇠를 화폐처럼 사용하였으며 낙랑과 왜에 수출하기도 함

 

* 제천 행사 : 농사가 잘 되는 편이었으므로 두 번 제천행사를 지냄

- 5월 수릿날

- 10월 계절제

 

* 마한 → 백제로 발전

* 변한 → 가야로 발전

* 진한 → 신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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