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기

안녕하세요, 노작가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통해 많은 글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좀 더 저에게 맡게 운영하기 위해서 이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블로그명은 WABW_What A Beautiful World 로 바뀌었습니다. 주소는 아래에 첨부할 테니 여기로 와주세요! https://blog.naver.com/skyyh1017

안녕하세요, 노작가입니다. 오늘은 롯데 스위트 크리에이터 2기 발대식 후기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롯데 스크 2기 합격 수기에 대해서는 이 글을 확인해주세요. 2021.06.06 - [일요일기] - [대외활동] 롯데 스위트 크리에이터 2기 합격 수기 및 스위트 크리에이터 선물! [대외활동] 롯데 스위트 크리에이터 2기 합격 수기 및 스위트 크리에이터 선물! 안녕하세요, 노작가입니다. 최근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대외활동이었는데요 7전 8기 끝에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무려 롯데!의 스위트 크리에이터! 2기! 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합격 수기를 적 nowriter00.tistory.com 6월 11일 금요일 5시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합격 발표가 난지 9일 뒤에 열렸습니다.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

안녕하세요, 노작가입니다. 최근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대외활동이었는데요 7전 8기 끝에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무려 롯데!의 스위트 크리에이터! 2기! 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합격 수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제작 파트에 지원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 1. 간략한 지원 동기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잘 다룰 줄 알고 영상 촬영 기술들도 익히는 중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영상 제작 능력이 성장할 것이 기대돼 해당 분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지원 동기 평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틈날 때마다 브이로그를 찍으며 천천히 영상 촬영과 편집 실력을 높여왔습니다. 이제 그것을 ‘스위트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표출할 때라고 봅니다. 또한 ‘스위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다른 사람과의 소통..

3년 전 쯤 생일선물로 필름카메라를 받았던 것이 생각나서 4월에 벚꽃 구경 가면서 들고 갔었다.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얼마 전에 디지털 현상을 마쳤다. 그런데!!! 필름에 유효기간이 있는 줄 몰랐다ㅠㅠ 그래서 오래된 사진들은 전부 까맣게 나오고 일부 사진은 훼손이 되어 아예 현상이 안 됐다ㅠㅠ 아까운 내 필름들 ㅠㅠㅠㅠ 아무래도 카메라처럼 구도 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게 잘 나올까 싶었는데 그저 색감만으로도 충분히 감성 있게 나온다.참고로 이곳은 수원화성 벚꽃길이다. 나는 행궁동 근처에서 수원화성을 따라 걷다가 벚꽃이 많은 곳을 따라가보니 경기도청으로 이어졌다. 경기도청 쪽이 더 예뻤지만 아쉽게도 행궁동부터 경기도청까지 걸어가서 지치는 바람에 그곳까지는 구경하..

흔히 '쳇바퀴 같은 삶'이란 반복되고 지루한 삶을 의미한다. 재미없고 새로움이 없는 쳇바퀴가 굴러가듯 그렇게 굴러가기만 하는 하루들. 그런데 햄스터도 쳇바퀴만 돌리진 않는다. 햄스터는 먹기도 하고 터널을 지나가기더 하다가 쳇바퀴를 타기도 하는 것이지 매일 하루 종일 쳇바퀴만을 굴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쳇바퀴 같은 삶'은 당신에게 고통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햄스터에게 쳇바퀴는 잠깐의 즐거움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이 쳇바퀴 같은 삶이 즐거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무기력은 벗어나야지! 한다고 해서 벗어날 수 있는 가벼운 감정 덩어리가 아니다. 사람을 끝없이 아래로 아래로 끌어내리능 무기력은 끝없는 자책과 자기혐오로 이어진다. 무기력의 덫에 걸리게 되면 해야할 일에 집중을 못 하고 침대에 ..

불안함은 언제나 내가 방심할 때 찾아온다. 문을 두드리는 예의조차 없다. 그냥 불쑥 들어와서 내 방을 어지럽힌다. 가만히 잘 돌아가는 시계 태엽을 돌리고 옷장을 열어 옷들을 다 꺼내놓고 깊은 곳에 숨겨놓은 내 다이어리를 훔쳐보기도 한다. 불안함은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불안함과 다른 감정이 합쳐지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되기 때문이다. 불안함은 감정을 증폭시킨다. 별 일 아닌 걱정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끝이 있을 거란 두려움에 몸이 떨리고 평소에 안 울던 사람도 울게 만든다. 불안함은 어떻게 극복할까? 뚜렷한 방법은 없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직접 찾아 나서는게 가장 좋다. 나의 경우 1. 불안함을 애써 감추며 일상생활을 이어간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3. 밖에 나가서 햇빛을 본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아마도 가정마다 그리고 자신의 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질 것이다. 나는 한 가정의 딸이다.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나에게 가족이란 함께 있으면 즐거운 하나의 팀(team)이다. 화목하다기엔 부족하고 냉담하다기엔 따뜻하다. 그래서 나는 즐거움을 가족의 의미로 삼겠다. 그럼 무엇을 할 때 즐거울까? 나는 가족과 드라마 하나를 선택해 정주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엔 '황후의 품격'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배신의 배신, 자꾸만 튀어나오는 비밀들과 사건들 첫 화부터 사람을 정신없게 만들더니 마지막화까지 시청자를 미치도록 만들 것 같다. (아직 10화까지만 보았다.) 펜트하우스를 쓴 김순옥 작가라고 하니 황후의 품격도 상당히 드라마틱할 것 같다. 롤러..

1편은 데스크에서 하는 일을 중심으로 쓴 글이라면2편은 저의 진솔한 후기입니다.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동안 이 알바를 했는데신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좋았던(?) 알바였다.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서체력적으로 많이 지쳤다.오랜만에 학교 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전혀 힘들지 않았다.오히려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줘서 더 좋았다.나는 전시회장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볼 때마다 다른 생각들이 떠올랐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3편에서 하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일이다보니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다행히 (실수는 좀 했지만) 무사히 넘긴 것 같다.처음에 했던 걱정들이 무색할 정도로대표님(에바님)과 매니저님과 디자이너님이 잘 챙겨주셔서편안하게 일을 할..